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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서적이 나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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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09.01.05 | 조회수 | 5557 |
게시물 내용한겨레신문 경제부에서 자동차 전문기자로 일한 홍대선 기자가 글을 쓰고 국민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김정하 교수가 감수한 “알고 싶고 타고 싶은 자동차”가 발간되었다. 감수자인 김정하 교수에 의하면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기위한 목적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자동차가 단순히 타고 다니는 수단이 아니라 기술의 진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첨단과학이자 인류가 셀 수 없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정체임을 알려주고 있다. 책의 내용은 1769년 프랑스의 포병장교 퀴뇨가 만든 세계 최초의 자동차에서부터 한국 최초의 자동차 ‘시발자동차’와 무인자동차 이야기까지의 자동차의 역사와 역사와 구동 원리, 자동차의 수요ㆍ공급에 따른 경제 이야기, 자동차 디자인에 따른 세계 디자인의 흐름까지 어린이들이 자동차의 역사를 통해서 사회, 문화, 경제, 환경, 과학까지 알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환경 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하이브리드카,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자동차 이야기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로봇의 인공지능을 장착한 무인자동차 시대가 우리나라에서도 2025년 쯤이면 가능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