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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첨단 로봇의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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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09.06.04 | 조회수 | 4966 |
게시물 내용장난감이 첨단 로봇의 시작
우리대학원 김정하 교수가 감수하고, 세계최초로 로봇박물관을 세운 백성현 교수(명지전문대)가 글을 쓴 “상상력이 만든 장난감과 로봇”이 6월 초 상수리나무 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 이 책을 통해 레오나르도다빈치가 그린 자동기계 설계도와 사자 자동인형 등에서부터 1895년 독일의 자동인형, 1900년 <오즈의 마법사>에서 나온 틴맨 로봇, 디자이너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아의 난도(1950년) 등을 거치면서 피노키오 인형을 본뜬 2001년 일본의 피노 로봇, 2008년 한국의 유아교육용 로봇 아이로브큐까지 로봇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로보트 태권 브이’처럼 사람같은 형태의 로봇과 자동차나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용 로봇의 원리도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장난감이 첨단 로봇의 시작이 된 것처럼 어린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무한한 상상력으로 예술적 창의력을 키우고, 과학적 사고력을 튼실하게 다져 인간과 로봇이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가는 세상을 그려볼 수 있다. |